차에서 주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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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복잡한 서울 도심에서도 발견된다. 서울 외곽으로 나가면 드라이브 스루부터 찾게 된다. 왜 커피를 주차하고 사이드 기어를 잡아 당긴 후에 주문해야하는가. 시동을 건 채로 커피를 받아 나가는 문화. 미국에서나 가능했던 문화가 한국에도 정착됐다. 드라이브 스루는 몇 해 전부터 유행이 시작하는가 싶더니, 거리두기가 강조된 코로나19 상황에서 급물살을 타고 전국으로 번졌다. 하지만 편리하다고 편하게만 생각할 것은 아니다. 드라이브 스루에서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드라이브 스루 에티켓이다.
기어는 P로
와이퍼는 민폐
마스크 착용은 필수
드라이브 스루 말고 인카페이먼트
대표적인 인카페이먼트 기능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시스템이다. 현재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탑재됐다. 최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인카페이먼트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Y르노코리아 앱 고객 대상으로 인카페이먼트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이 직접 추천한 매장을 가맹점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인카페이먼트는 프렌차이즈만이 아닌 소규모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진행한 ‘맛집추천 IN카페이먼트 앱 이벤트’ 진행 결과, 총 500여 건의 신규 맛집 등록 요청이 있었으며, 이중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43곳의 신규 매장을 인카페이먼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 완료했다. 신규로 등록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43개 매장이다.
인기 있는 프렌차이즈 업체들과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4월 중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서 인카페이먼트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한다.
Editor : 조진혁 | Photography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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