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난데없는 임신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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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대만 방송인 가영첩(자융제)는 지난 10월 28일 자신의 SNS에 구준엽 서희원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시 중국,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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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대만 방송인 가영첩(자융제)는 지난 10월 28일 자신의 SNS에 구준엽 서희원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준엽은 하늘색 반팔 셔츠에 베이지색 멜빵 바지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서희원은 셔츠형 원피스로 편안함을 더했다.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펑퍼짐한 디자인의 원피스로 인해 일부 누리꾼은 서희원의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서희원의 임신설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8월에도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중국,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당시 서희원의 엄마는 최근 대만 현지 언론을 통해 “그게 가능한가? 딸이 나이가 몇인데”라며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서희원의 임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대만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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