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작가 미디어아트 명동 거리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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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의 하나로 이이남 작가의 작품 3점을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오는 14일(월)까지 2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이남 작가는 2020년 '다시 태어나는 빛-19'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대표 고전 회화를 디지털 매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해 의료진과 병원을 찾은 힘나는예술여행에 참여한 이후 다시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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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의 하나로 이이남 작가의 작품 3점을 서울 명동 전광판에서 오는 14일(월)까지 2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조선 전기 화가 안견의 그림 <몽유도원도>의 사계를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신-몽유도원(2018)>, 조선 후기 대표 화가인 겸재 정선과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자연 묘사를 연결한 <겸재정선과 세잔(2009)>, 겸재 정선의 작품 단발령망금강에 나타난 최첨단 도시를 그린 <신-단발령망금강(2009)>입니다.
작품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 전광판에 회당 약 30초씩 모두 100차례 송출됩니다.
이이남 작가는 2020년 '다시 태어나는 빛-19'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대표 고전 회화를 디지털 매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해 의료진과 병원을 찾은 힘나는예술여행에 참여한 이후 다시 신나는예술여행 기획사업에 참여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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