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밀라 요보비치 닮은꼴까지… (나는 솔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2. 11. 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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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역대급 미모의 솔로녀들이 등판한다.

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2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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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역대급 미모의 솔로녀들이 등판한다.

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베일을 벗는다.

11기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에 미모보다 더 뛰어난 매력까지 갖춘 ‘완벽녀’들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를 작렬해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있다. 솔로남들은 ‘예쁜 애 뒤에 예쁜 애’ 수준의 릴레이 미모 대결에 흐뭇함을 숨기지 못한다고.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파격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번~200번 정도는 했다.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은 마음을 호소한다.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오늘부터 1일이야’ 하고 나서 일주일을 넘긴 적 없다”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놀라운 사연을 전하기도 한다.

과연 역대급 비주얼에 반전 사연까지 안고 있는 11기 솔로녀들이 ‘솔로나라 11번지’에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 지 기대를 모은다. 11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2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PLUS, ENA PLAY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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