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5,980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3천9백여 명 늘어

임명규 2022. 11. 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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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9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보다 1천76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25일보다는 3천957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91만4천884명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5천454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천111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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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9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보다 1천76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25일보다는 3천957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91만4천884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31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0.5%로 전날보다 2.0%포인트 높아졌고,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25.4%로 전날보다 1.0%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5천454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천111명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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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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