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폐기물처리장서 화재…진화 중

정회성 2022. 11. 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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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폐기물처리장 화재 [담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일 오전 3시 10분께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한 폐기물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에 잘 타는 종류의 폐기물이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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