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찾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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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다.
2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과 김학동 부회장, 정탁 사장 등 포스코 경영진은 서울 강남구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포스코그룹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조기를 게양하고 홍보채널인 포스코뉴스룸과 SNS에도 애도 문구를 표시했다.
전날 개최한 '친환경소재 포럼 2022'에서도 행사 시작 전 애도 문구를 띄우고 참석자들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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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포스코센터에 조기게양…전날 포럼에서도 애도시간 가져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다.
2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과 김학동 부회장, 정탁 사장 등 포스코 경영진은 서울 강남구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포스코그룹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조기를 게양하고 홍보채널인 포스코뉴스룸과 SNS에도 애도 문구를 표시했다.
전날 개최한 '친환경소재 포럼 2022'에서도 행사 시작 전 애도 문구를 띄우고 참석자들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정된 부대 행사도 일부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6명이 숨졌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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