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4억원… 원데이골프투어 내년 3월 개막

한종훈 기자 2022. 11. 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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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하루 동안 기량을 겨루는 골프 대회가 열린다.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원데이골프투어(연간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1000만원)이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내년 2월부터 원데이골프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그동안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며 "원데이골프투어는 선수들에게 많은 참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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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원데이골프투어가 내년 3월 시작된다. /사진= 큐브스포츠매니지먼트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하루 동안 기량을 겨루는 골프 대회가 열린다.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원데이골프투어(연간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1000만원)이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와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도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스트로크방식으로 열린다. 당일 성적에 따라 우승자가 결정된다.

25회 대회까지 쌓은 포인트에 따라 왕중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왕중왕전은 총상금 5억원으로 진행된다. 대회 출전을 위한 회원가입은 10월 말부터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내년 2월부터 원데이골프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그동안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며 "원데이골프투어는 선수들에게 많은 참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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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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