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야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산불 진화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 명을 투입했고, 오전 중 진화를 완료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3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이 시작된 8부 능선을 중심으로 헬기 6대와 인력 132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아직 정확한 피해 면적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049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