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야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고재민 jmin@mbc.co.kr 2022. 11. 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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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산불 진화장비 15대,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 명을 투입했고, 오전 중 진화를 완료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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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3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이 시작된 8부 능선을 중심으로 헬기 6대와 인력 132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으며, 아직 정확한 피해 면적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0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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