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하지원, 외유내강 '안방 케미여왕' 면모 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이 KBS2 '커튼콜' 속 인물들과의 케미를 조금씩 강조하며, 주도적 존재로서 입지를 높여가기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커튼콜'에서는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이 세운 낙원호텔의 후계자이자 총 지배인인 박세연(하지원 분)과 호텔을 매각하려는 첫째 오빠 박세준(지승현 분)의 지분대결이 집중조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이 KBS2 '커튼콜' 속 인물들과의 케미를 조금씩 강조하며, 주도적 존재로서 입지를 높여가기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커튼콜'에서는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이 세운 낙원호텔의 후계자이자 총 지배인인 박세연(하지원 분)과 호텔을 매각하려는 첫째 오빠 박세준(지승현 분)의 지분대결이 집중조명됐다.
특히 둘째 오빠 박세규(최대훈 분)에게는 장난스럽게 대하면서도, 호텔과 연결된 일에 대해서는 날카로움을 드러내는 외유내강형 이미지와 함께, 자금순의 이북 손자로 연기를 시작해 낙원그룹 일가로 들어오게 된 유재헌(강하늘 분), 갑작스럽게 재회하게 된 전 약혼자 서동제(권상우 분) 등과의 첫 만남 속 대비되는 분위기는 안방극장의 주목을 끌기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둘째 오빠에게는 따뜻하지만 첫째 오빠와 전 약혼자에게는 날카로운 여자, 세연이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에 ‘심쿵’합니다!”, “세연이가 앞으로 재헌과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어떠한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흥미가 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커튼콜’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작보다 많이 팔린 아이폰16… 애플, 3분기 실적 '기대 이상'
- 10월 수출 575.2억불 기록…반도체·자동차 수출 역대 10월 최대
- 삼성 갤럭시S24 FE 국내 출시…출고가 94만6000원
-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재계 30위권 '껑충'
- 인텔, 3분기 순손실 23조원 '역대 최대 규모'
- 아이티센그룹, 신규 CI 공개…계열사는 '아이티센' 브랜드로 사명변경
- 한 몸에 머리가 둘, 샴쌍둥이 자매의 결혼 [숏폼]
- '형님'들이 온다…심형래X박준형, '개그콘서트' 등판
- 가온칩스, 'Arm 테크 심포지아' 참가…AI·HPC 반도체 기술 소개
- [단독]CJ온스타일, 딜라이브·아름방송·CCS충북방송 송출 내달부터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