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영상을 손쉽게…경남대표도서관 '미디어 창작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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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은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편집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실(스마트 K-도서관)'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미디어 창작공간' 지원 사업에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되면서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됐다.
양은주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대표도서관은 시대 변화에 맞춰 스마트 K-도서관 사업을 통해 활발한 미디어 창작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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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은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편집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실(스마트 K-도서관)'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미디어 창작공간' 지원 사업에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되면서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됐다.
조명·크로마키·프롬프터·편집 전용 컴퓨터 등을 갖춰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다. 앞으로 미디어 창작 교육도 추진한다.
미디어 창작실은 오전 9시~낮 12시, 오후 2시~오후 5시 등 하루 2회 이용할 수 있다.
양은주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대표도서관은 시대 변화에 맞춰 스마트 K-도서관 사업을 통해 활발한 미디어 창작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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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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