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가 최고→증명했건만... 못 믿나 “245억 2부리거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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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른쪽 풀백 보강을 원한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일 "맨유가 노리치 시티 소속이자 잉글랜드 U-21 대표팀 수비수 맥스 아론스(22) 영입에 흥미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은 달로트다. 현재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불안했던 오른쪽 수비에 안정을 더하고 있다"고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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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른쪽 풀백 보강을 원한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일 “맨유가 노리치 시티 소속이자 잉글랜드 U-21 대표팀 수비수 맥스 아론스(22) 영입에 흥미 있다”고 보도했다.
2018년 8월 프로에 데뷔한 아론스는 테크닉, 패싱력, 민첩성을 무기로 한 오른쪽 수비수다. 이번 시즌 챔피언십(2부) 17경기에 출전(1골)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아론스에게 관심 있다. 노리치는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된 그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245억 원)를 요구했다.
현재 맨유의 오른쪽 수비 주전은 디오고 달로트다. 경쟁자인 애런 완 비사카는 부상 여파로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은 달로트다. 현재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불안했던 오른쪽 수비에 안정을 더하고 있다”고 찬사를 쏟아냈다.
과거 맨유를 이끌었던 조세 모리뉴(AS로마) 감독의 멘트도 실렸다. ESPN은 “모리뉴가 달로트에게 ‘해당 나이대에서 최고의 사이드백’이라는 말을 했다”고 조명했다.
달로트는 한때 방출 후보였지만, 이제 붙박이로 자리잡았다. 모리뉴의 눈이 정확했다. 그런데 맨유는 못 미더운지 같은 포지션에 아론스를 수혈하려 한다. 현재 맨유 수장인 수장인 에릭 텐 하흐는 오른쪽에 두 명이 필요하다며 경쟁과 영입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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