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농촌 벤처창업 상생 포럼 개최

박성현 2022. 11. 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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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과 벤처창업이 함께하는 상생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업·농촌과 벤처기업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포럼이 부산의 벤처기업과 농업인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농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들과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계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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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업-벤처기업 상생협력 모델”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과 벤처창업이 함께하는 상생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업·농촌과 벤처기업이 협업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최근 우리 농업은 앞으로 닥쳐올 기후 위기와 식량난에 대비해 스마트농업, 로봇농업, 수직농장, 드론농업 등 디지털 기반 첨단기술로 혁신하고 있고 인류의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박성현 기자]

포럼은 ▲부산 청년농업인 창업 우수사례 ▲스마트팜 창업사례 ▲스마트팜 창업과 투자 성공사례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 지원사업 등 5가지 주제발표 후 심도 있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포럼이 부산의 벤처기업과 농업인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농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들과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계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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