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진상품’ 하동 악양 대봉감축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제24회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섬진강변의 악양 평사리공원에서 판매행사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판매의 장을 마련한다.
판매행사장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봉감 2개가 들어있는 사은품이 제공되고 택배로 발송하면 택배비가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하동)(kdsu21@naver.com)]
제24회 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섬진강변의 악양 평사리공원에서 판매행사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판매의 장을 마련한다.
판매행사장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봉감 2개가 들어있는 사은품이 제공되고 택배로 발송하면 택배비가 지원된다.
악양 대봉감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공기,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고 왕이 으뜸감이라고 인정한 ‘감지왕’으로 불리고 있다.
장형순 회장은 “올해는 다른 지역과 예년에 비해 대봉감의 품질이 좋고 생산량이 많아 고품질의 대봉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하동)(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전 묵살된 11번의 '비명'
- 북한, 남쪽으로 미사일 발사 "미국과 남조선 군사놀이 중단돼야"
- 정진석 "국민 여러분께 너무도 죄송"…국민의힘도 112 신고 대응 질타
- 한동훈 "112 녹취록, 대단히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
- 한국어 교사를 꿈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
- 한덕수, 이태원 참사 책임 묻는데 "질문 안들린 책임은" 말장난 논란
- 112신고 뭉개놓고, "주최자 없다"·"상인들 탓" 정부 변명에 싸늘한 반응
- '尹 직접 사과' 요구에 대통령실 "지금은 진상규명 주력할 때"
- 첫 112 신고 저녁 6시, 내용은 "압사당할 거 같아요. 경찰이 통제해주세요"
- 中신장 위구르 인권 침해 규탄 성명, 한국 정부 '불참'…"국익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