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기 14대 운항 지연

윤신영 기자 2022. 11. 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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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2일 오전 짙은 안개로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오전 7시 10분 제주행 진에어 LJ551편 출발이 오전 9시 30분으로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현재 청주공항 출발할 8편과 도착할 6편, 총 14대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며 "저시정 경보는 10시 30분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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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사진=연합뉴스

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2일 오전 짙은 안개로 지연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

이로 인해 오전 7시 10분 제주행 진에어 LJ551편 출발이 오전 9시 30분으로 지연됐다.

오전 8시 이륙 예정이었던 제주행 에어로케이 RF601편도 오전 10시로 변경됐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현재 청주공항 출발할 8편과 도착할 6편, 총 14대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며 "저시정 경보는 10시 30분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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