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종국, 2년 전 집들이 선물로 준 물티슈 아직도 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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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43)가 김종국(46)의 검소한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21세 유현희가 출연해 남편, 시할머니, 첫돌을 앞둔 아들과 오순도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카메라를 바라본 하하는 "김종국씨, 다음 주에 나와달라"고 요청하며 김종국의 이야기라고 폭로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이며 서울 마포구에서 고깃집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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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43)가 김종국(46)의 검소한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21세 유현희가 출연해 남편, 시할머니, 첫돌을 앞둔 아들과 오순도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현희는 시할머니와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물티슈를 한 번 쓰면 버리는데, 할머니는 여러 번 쓰신다"며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쓰신다. '씻어서 물 묻혀서 쓰면 된다'고 하셔서 저도 깨끗한 건 씻어서 여러 번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제 주변에도 있다. 2년 전 집들이 때 사 갔던 물티슈를 아직도 쓰고 있더라"고 말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를 바라본 하하는 "김종국씨, 다음 주에 나와달라"고 요청하며 김종국의 이야기라고 폭로했다.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이미지로 유명하다. 하하와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이며 서울 마포구에서 고깃집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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