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놀란 아레나도, 10년 연속 GG 수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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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래도 놀라운 놀란 아레나도다.
2일 미국 MLB.com이 발표한 2022 시즌 골든 글러브 수상자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아레나도가 10년 연속 골든 글러브 수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MLB.com은 아레나도의 10년 연속 골든 글러브 수상에 당연하다는 평가를 했다.
한편 아레나도와 골든 글러브 수상을 다투던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라이언 맥맨(콜로라도 로키스)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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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말 그래도 놀라운 놀란 아레나도다.
2일 미국 MLB.com이 발표한 2022 시즌 골든 글러브 수상자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아레나도가 10년 연속 골든 글러브 수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아레나도는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 타이에도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10시즌 연속 골드글러브 수상을 한 것은 스즈키 이치로 (2001년부터 2010년) 이후 12년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또 아레나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레전드' 마이크 슈미트과 함께 메이저리그 역대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올랐다.
MLB.com은 아레나도의 10년 연속 골든 글러브 수상에 당연하다는 평가를 했다.
위 매체는 "아레나도는 OAA(평균 대비 아웃추가) 15개로 빅리그 3루수 전체 2위를, UZR(수비 기여도) 13점으로 MLB 전체 1위에 올랐다"라며 골든글러브 수상 기준의 세부 항목 점수를 공개했다.
한편 아레나도와 골든 글러브 수상을 다투던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라이언 맥맨(콜로라도 로키스)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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