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기업제품 인니 수출지원…'온라인 B2B 상담회'

배민욱 2022. 11. 2.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담회에는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 23개사(바이어 25명)가 참여했다.

11개 중소기업은 10~12일 개최 예정인 '20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

통역원 등 제반 사항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성장시장"이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신남방 진출을 지원해 성공적인 판로 개척과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시 개최
중기 11개사, 인니 현지업체 23곳 참여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2일 오전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인도네시아 수출지원 사전 온라인 B2B(기업간 거래) 상담회를 열었다.

상담회에는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 23개사(바이어 25명)가 참여했다. 11개 중소기업은 10~12일 개최 예정인 '20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한다. 이들은 전시임차, 장치공사. 통역원 등 제반 사항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성장시장"이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신남방 진출을 지원해 성공적인 판로 개척과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