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급수 신설 신청→공사비 납부까지 'ONE-STO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설급수공사 시 신청부터 수도 공사비 납부까지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한 'ONE-STOP 수도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급수공사 신청은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접수한 후 공사비 고지서를 갖고 은행으로 직접 가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도 행정서비스 신규사업으로 2023년 7월 도입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설급수공사 시 신청부터 수도 공사비 납부까지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한 'ONE-STOP 수도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급수공사 신청은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접수한 후 공사비 고지서를 갖고 은행으로 직접 가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담당 부서에선 공사대장, 요금부과 기초자료 등 수기로 작성된 종이서류를 생산하고 보관해야 하는 단점도 있었다.
이에 시는 급수신청 처리 절차 간소화로 민원 처리 시간 단축 등 시민 편의를 개선하고, 자료관리 일원화로 담당부서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입에는 시비 4800만원이 투입된다.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급수 공사 신청부터 민원인이 겪을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이용하고, 수도 행정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