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데뷔 4년 만에 美 빌보드200 차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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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민니, 미연, 소연, 우기, 슈화)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진입했다.
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5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는 빌보드200 최신 차트에서 7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200에 이름을 올렸다.
발매 이후 전 세계 4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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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5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는 빌보드200 최신 차트에서 71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200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내 대형 음반사를 통하지 않고 오롯이 (여자)아이들의 음악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일”이라고 자평하며 기쁨을 표했다.
‘아이 러브’는 타이틀곡 ‘누드’(Nxde)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발매 이후 전 세계 4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은 67만 8000장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누드’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 방송에서 총 4차례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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