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버스가 전신주 받아 순간 정전…일대 한때 교통 체증

한귀섭 기자 2022. 11. 2.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4시 51분 강원 춘천시 후평동 강변삼거리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운행하던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후평동 일대에 순간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 후평동 강변삼거리 교통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일 오전 4시 51분 강원 춘천시 후평동 강변삼거리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운행하던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안에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후평동 일대에 순간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소양1교~소양1교 일대가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