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무패' 대구 잔류 이끈 최원권 감독대행,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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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으로 대구FC의 1부 잔류를 지휘한 최원권 감독대행이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최 대행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대행이 이끄는 대구는 10월 치른 K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감독대행으로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건 2017년 10월 대구의 안드레 전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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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무패 행진으로 대구FC의 1부 잔류를 지휘한 최원권 감독대행이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최 대행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대행이 이끄는 대구는 10월 치른 K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K리그1에서 유일한 무패 팀이다.
대구는 10월 첫 경기였던 34라운드에서 FC서울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고, 35라운드 수원FC전에서 2-1, 36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단숨에 3연승을 달렸다. 이후 김천 상무(1-1무), 성남FC(4-4무)와는 비겼다.
대구 수석코치이던 최 대행은 8월 가마 감독 사퇴로 '임시 사령탑'을 맡아 강등권에 처졌던 팀의 1부 잔류를 이끌었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감독대행으로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건 2017년 10월 대구의 안드레 전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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