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271명…1주전 보다 6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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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71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7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만929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1093명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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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71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289명 많은 인원이며, 전주보다는 614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23명, 춘천 497명, 강릉 287명, 동해 149명, 속초 99명, 평창 85명, 삼척 83명, 홍천 82명, 인제 81명, 태백 65명, 고성 50명, 횡성 50명, 정선 49명, 영월 27명, 양양 27명, 철원 19명, 화천 19명, 양구 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5만929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1093명을 유지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4.5%(99개 중 54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3개 중 17개가 사용돼 51.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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