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미모 여신 “소개팅만 200번” 파격 연애사 공개

정혜원 기자 2022. 11. 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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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솔로녀들의 연예인급 비주얼과 파격적인 연애사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등장한다.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파격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해 파란을 예고한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 PLA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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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나는 솔로’ 11기 솔로녀들의 연예인급 비주얼과 파격적인 연애사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하는 11기 미녀 군단이 등장한다.

11기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미모보다 더 뛰어난 매력까지 갖춘 완벽녀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둔 개그 본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과 댄스를 작렬해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또 다른 솔로녀도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90년대 멜로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여신 비주얼의 솔로녀도 있다. 솔로남들은 ‘예쁜 애 뒤에 예쁜 애’ 수준의 릴레이 미모 대결에 흐뭇함을 숨기지 못하고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다.

11기 솔로녀들은 미모와는 정반대의 파격 연애사도 낱낱이 공개해 파란을 예고한다. 한 솔로녀는 “소개팅을 150~200번 정도 했다.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며 진정한 인연을 찾고 싶다고 호소한다. 다른 솔로녀는 “모태솔로와 다를 바 없다. ‘오늘부터 1일이야’ 하고 나서 일주일을 넘긴 적이 없다.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3명인데 총 13일 사귀었다”는 사연을 공개한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 PLAY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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