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BTS) 뷔 ‘Singularity’ 스포티파이 2억 4000만 스트리밍
방탄소년단(BTS) 뷔가 연일 기록 경신을 보여주고 있다.
뷔의 솔로곡 ‘Singularity (싱귤래리티)’가 1일 스포티파이에서 2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 명곡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 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첫선을 보인 ‘Singularity’는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
뷔는 약 3분 30초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 몽환적인 눈빛 연기, 섹시하고 세련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모습을 섬세한 표정 연기와 온몸을 통해 애절하게 표현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ingularity’ 는 네오 소울로 이루어진 장르로, 서정적이고 심오한 가사, 느린 템포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뉴욕 타임스는 콘서트 리뷰기사에서 뷔의 퍼포먼스에 대해 “뷔의 관능적인 ‘Singularity’는 이날 최고 절정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전 세계 유명 미디어, 대중음악 평론가들도 ‘Singularity’를 최고의 음악으로 선정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2018 최고의 트랙’으로 선정했으며, 미국 뉴욕 타임스는 ‘2018 올해의 베스트 송’ LA 타임스 ‘2018년 최고 명곡 10선’에 선정했으며,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11곡’에 포함했다.
뷔는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2곡의 솔로곡이 2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