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흘째 조문…서울광장 합동 분향소 다시 찾아

최고운 기자 2022. 11.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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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사흘째 '이태원 압사 참사'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8시 56분쯤, 김대기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과 함께 서울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후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돌아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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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사흘째 '이태원 압사 참사'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8시 56분쯤, 김대기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과 함께 서울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화 및 분향 후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장례 단상에 놓인 희생자들의 사진과 희생자들에게 남긴 편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조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돌아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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