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단독 콘서트 취소 결정…"애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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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GSoul)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단독 콘서트를 취소한다.
지난 1일 소속사 위너뮤직코리아는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사고를 애도하고자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지소울의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안타까운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라며 "지소울의 첫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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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지소울(GSoul)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단독 콘서트를 취소한다.
지난 1일 소속사 위너뮤직코리아는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사고를 애도하고자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지소울의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안타까운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라며 "지소울의 첫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소울의 공연 티켓은 2일 일괄 취소 후 예매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 금액 전액 환불 조치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해 30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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