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사원·소비자와 함께 '시니어 기부 캠페인' 시행

신윤하 기자 2022. 11.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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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연말을 앞두고 기초 생계가 어려운 시니어를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나눔 캠페인은 사원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기업의 공익활동에 공감해 주시고 직접 기부까지 동참해 주시는 소비자와 사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바람대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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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돕기 성금, 물품기부 및 시니어 자립에 사용
유한킴벌리 굿액션(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유한킴벌리는 연말을 앞두고 기초 생계가 어려운 시니어를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나눔 캠페인은 사원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다.

유한킴벌리는 2015년부터 사원이 기부를 하면 매칭하여 기업 차원에서 기부를 진행해 왔다.

2019년부터는 소비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시니어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원들은 11월 급여의 1%를 매해 나누고 있으며 소비자도 4만2633명이 시니어 돕기에 동참해 왔다.

조성된 시니어 돕기 성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을 통해 디펜드 등의 물품기부와 시니어 자립 등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한킴벌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비전 하에 지속가능한 제품 매출 95% 달성, 6000만 그루의 나무 심고 가꾸기, 5600만명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추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기업의 공익활동에 공감해 주시고 직접 기부까지 동참해 주시는 소비자와 사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바람대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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