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세부·치앙마이 노선 재운항…부산발 국제선 확대
이상현 2022. 11.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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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8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을, 11일부터는 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재운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주 7회(하루 1회) 운항 일정이다.
앞서 부산~다낭·괌 노선도 지난 10월30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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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8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을, 11일부터는 부산~치앙마이 노선을 재운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주 7회(하루 1회) 운항 일정이다. 앞서 부산~다낭·괌 노선도 지난 10월30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비자면제조치 시행으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 등의 일본 노선은 매일 2회씩 증편 운항하고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베트남 다낭 노선의 경우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오전 시간대로 운항편을 편성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산지역 여행객들의 여행 스케줄 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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