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中企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손잡고 소상공인 판로 지원

김민석 기자 2022. 11. 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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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을 통해 판매한다"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며 "유망 소상공인이 다양한 유통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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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내 팝업숍 운영…최저 수수료 유지
홈앤쇼핑 전경(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을 통해 판매한다"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은 1차(식품) 1일~4일까지, 2차(생활·잡화) 5일~8일까지다.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며 "유망 소상공인이 다양한 유통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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