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어 네 섬유유연제"…스웨이, 신곡 '섬유유연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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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보컬그룹 스웨이(SWAY·재연, 사야, 차준혁)가 신곡 '섬유유연제'를 2일 발표한다.
'섬유유연제'는 연인의 매력에 푹 빠진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팀의 리더 재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스웨이는 2020년 데뷔했고 지난해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을 수록한 미니앨범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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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는 연인의 매력에 푹 빠진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팀의 리더 재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갖고 싶어 네 섬유유연제’와 같은 직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스웨이는 2020년 데뷔했고 지난해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을 수록한 미니앨범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했다. 아울러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남자친구’, ‘로맨스는 별책부록’, ‘가족입니다’ 등 여러 드라마 OST 가창을 맡았고, 최근 ‘나의 해방일지’ OST ‘위 싱크’(We Sink)를 불렀다.
신곡 발표는 지난 9월 ‘퇴근할게요’를 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섬유유연제’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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