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라면공장서 20대 여성 팔 끼임 사고...생명엔 지장없어
이상규 2022. 11. 2. 10:12
부산 라면공장에서 20대 여성 작업자의 팔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분께 부산 사상구 한 라면 제조회사에서 안전사고로 20대 여성 작업자 A씨가 다쳤다. A씨는 라면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회전하는 기계에 옷이 끼이면서 팔까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팔을 많이 다친 A씨는 목숨에는 지장이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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