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서 수백만원 횡령한 3명 송치
권태완 2022. 11.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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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주최한 관계자들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3명을 업무상횡령과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설업자로부터 물품대금 중 수백만원을 되돌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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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지난 2017년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주최한 관계자들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3명을 업무상횡령과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설업자로부터 물품대금 중 수백만원을 되돌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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