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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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가 지난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대표발의 의원인 김영인 의원은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해당 결과보고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로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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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태안군의회가 지난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답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신경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 전원이 관내 주요 사업지를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지답사는 제9대 태안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1일 차 백화산 전망대 등 태안읍 6개소, 2일 차 영목항 수변공원 및 전망대 등 안면읍, 고남면, 남면 7개소, 3일 차 만리포 출렁다리 등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8개소의 주요사업장을 계획대로 방문하여,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살폈다.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대표발의 의원인 김영인 의원은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해당 결과보고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로 통보될 예정이다.
폐회 날, 신경철 의장은 결과보고를 청취 후 "이번 현지답사는 서면 보고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안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제290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와 동의안,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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