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정명영 기자 2022. 11. 2.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안군의회가 지난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대표발의 의원인 김영인 의원은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해당 결과보고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로 통보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화산 전망대 등 주요 사업장 21곳 방문
태안군의회가 지난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등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했다.사진=태안군의회 제공

[태안]태안군의회가 지난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답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신경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 전원이 관내 주요 사업지를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지답사는 제9대 태안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1일 차 백화산 전망대 등 태안읍 6개소, 2일 차 영목항 수변공원 및 전망대 등 안면읍, 고남면, 남면 7개소, 3일 차 만리포 출렁다리 등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8개소의 주요사업장을 계획대로 방문하여,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살폈다.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대표발의 의원인 김영인 의원은 제290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해당 결과보고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로 통보될 예정이다.

폐회 날, 신경철 의장은 결과보고를 청취 후 "이번 현지답사는 서면 보고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안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제290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와 동의안,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도 처리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