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임부복 같은 옷+배 볼록?’ 46살에 또 임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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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구준엽(53)과 결혼한 대만 배우 서희원(46)이 또 임신설에 휘말렸다.
지난달 28일 대만 방송인 가영첩은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구준엽은 비니를 쓰고 하늘색 셔츠와 멜빵 바지를 입었고, 서희원은 몸매를 드러내지 않은 펑퍼짐한 디자인의 연한 푸른색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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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대만 방송인 가영첩은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구준엽은 비니를 쓰고 하늘색 셔츠와 멜빵 바지를 입었고, 서희원은 몸매를 드러내지 않은 펑퍼짐한 디자인의 연한 푸른색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서희원은 행복한 결혼 생활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 일부 누리꾼들은 옷 주름과 그림자로 서희원의 임실설을 제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희원의 임신설은 지난 8월초에도 불거졌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구준엽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해 현재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소문이 확산되자 서희원의 모친은 "딸의 나이가 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며 "임신해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사위가 정말 좋다"고 구준엽을 향한 애정도 덧붙였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에 만나 약 1년을 교제 한 바 있다.
서희원은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전남편 사이에는 두 아이가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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