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36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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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대가 이어졌다.
2일 0시 기준으로, 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367명(해외 3명)이다.
최근 일주일(지난달 26일~1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2298명, 하루 평균 17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3만 9602명(입원 35명·재택치료 1만 685명·퇴원 152만 7354명·사망 15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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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 명대가 이어졌다.
2일 0시 기준으로, 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367명(해외 3명)이다. 전날(2608명)고 비교해 241명이 줄었지만, 일주일 전(지난달 25일·1878명)과 비교해 20%나 늘었다.
창원 740명, 김해 408명, 양산 338명, 진주 283명, 거제 124명, 사천 70명, 밀양 66명, 거창 56명, 통영 54명, 함안 49명, 남해 39명, 산청 30명, 고성 26명, 의령 20명, 창녕 19명, 함양 19명, 하동 14명, 합천 12명이다.
환자 5명이 코로나19 관련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5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지난달 26일~1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2298명, 하루 평균 17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3만 9602명(입원 35명·재택치료 1만 685명·퇴원 152만 7354명·사망 152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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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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