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 야산서 불…인력 102명 투입 진화중

이상휼 기자 2022. 11. 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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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3대와 인력 102명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할 때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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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청 제공)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일 오전 6시18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장비 13대와 인력 102명을 신속히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할 때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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