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서 사고 잇따라…4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와 청송, 포항, 안동에서 사고가 잇따라 4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상주시 공검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경운기를 몰고 비탈길을 내려가다 떨어져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포항시 해도동의 한 골목길에서 걸어가던 50대 남성이 뒤에 오던 경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상주·청송·포항·안동=최헌우 기자] 경북 상주와 청송, 포항, 안동에서 사고가 잇따라 4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상주시 공검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경운기를 몰고 비탈길을 내려가다 떨어져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60대)가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전날 오후 12시 38분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농가에서 외양간 지붕을 수리하던 50대 남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38분쯤 포항시 해도동의 한 골목길에서 걸어가던 50대 남성이 뒤에 오던 경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5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8시 56분쯤 청송군 현서면의 한 농가에서 사다리에 올라 감을 수확하던 50대 여성이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FACT] 사고 그 후, 이태원역 1번 출구는?(영상)
- “이태원 간 사람들은 잘못이 없다”…친구 잃은 대학가 '애통'
- '치열한 연장 혈투'…키움, 한국시리즈 1차전 역전승 [TF사진관]
- '이태원 참사' 추모한 野, 정부 책임 묻기 '강공 모드'
- 미공군 B-52 폭격기 6대 호주 배치 추진...인도태평양 안보지형 변화오나
- '이태원 참사' 공연계 직격탄, 모든 공연 취소'초토화'[TF확대경]
- '이태원 참사' 사상자 313명으로 늘어…사망자 68명 발인
- 대법 "공무원 직위해제, 중앙징계위 의결 뒤 효력 상실"
- "추모기간 중 정쟁 자제해야"…'국가책임론'에 말 아끼는 與
- 김용 수사 반환점…이재명 연결고리 캐는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