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전통시장 화재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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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 1일 전통시장인 고성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한편 군은 1일부터 8일까지를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군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부서, 소방서, 전기분야 전문기관, 상인회와 함께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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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일까지 전통시장 4개소 민간합동 특별점검반 편성·추진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가 지난 1일 전통시장인 고성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타지역 도매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같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쩍 건조해지는 날씨에 상인들과 관련 공무원에게 안전의식을 굳게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 군수는 이날 고성시장에서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전기시설,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위험 요소를 직접 살피고 점검했다.
이상근 군수는 “수십 개의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한 번 더 안전을 강조했다.
이어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질 민·관 합동점검을 꼼꼼히 추진해 화재 관련 위해 요소를 파악하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일부터 8일까지를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군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부서, 소방서, 전기분야 전문기관, 상인회와 함께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스프링쿨러, 화재 안전 감지기, 방송설비 등), 노후 전선, 분전반 등 화재의 취약지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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