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카카오게임즈 "'오딘' 10월 DAU, 2022년 연중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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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콜에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4분기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회사 측은 "8월 경쟁작 출시에 트래픽과 매출에 큰 영향은 없다"며 "9월 말 신규 서버와 신규 클래스 추가 효과로 10월 DAU는 2021년 연말보다 높고, 2022년 연중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오딘'의 대만 지역 매출액은 8월 저점으로 매출 반등하고 있으며 업데이트를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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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8월 경쟁작 출시에 트래픽과 매출에 큰 영향은 없다"며 "9월 말 신규 서버와 신규 클래스 추가 효과로 10월 DAU는 2021년 연말보다 높고, 2022년 연중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30일 공성전을 출시한다. 성벽을 기어오르는 등 차별화된 전략 플레이를 기술적으로 구현하겠다"며 "최고 중의 최고를 선별하는 경쟁콘텐츠 '월드 챔피언스 리그'는 12월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딘'의 대만 지역 매출액은 8월 저점으로 매출 반등하고 있으며 업데이트를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에는 일본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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