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철저한 책임 추궁 불가피‥재발방지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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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기간이 지나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어제 112, 119 신고 녹취록을 듣고 많은 국민이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추도 기간이 끝나면 철저한 원인 조사와 상응하는 책임 추궁, 그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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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기간이 지나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비대위 회의에서 "어제 112, 119 신고 녹취록을 듣고 많은 국민이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왜 용산구청과 서울시, 용산경찰서와 서울경찰청이 사전에 대비하지 못했는지 의문이 있었지만, 어제 보니까 무려 4시간 전 신고를 받고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11차례나 신고가 있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게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추도 기간이 끝나면 철저한 원인 조사와 상응하는 책임 추궁, 그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303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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