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2023시즌 대비해 ‘CAMP 1’ 돌입…N팀과 C팀으로 나눠 29일까지 진행

정태화 2022. 11. 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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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023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CAMP 1'에 시작했다.

시즌이 끝난 뒤 지난 18일(화)부터 회복 훈련을 이어온 NC는 본격적인 CAMP 1 일정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성장으로 더 단단한 선수층을 구성하고 팀 전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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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023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CAMP 1’에 시작했다. N팀(1군)과 C팀(퓨처스)으로 나눠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NC는 내년을 한 발 먼저 준비한다는 의미로 2018년부터 마무리훈련 대신 ‘CAMP 1’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시즌이 끝난 뒤 지난 18일(화)부터 회복 훈련을 이어온 NC는 본격적인 CAMP 1 일정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성장으로 더 단단한 선수층을 구성하고 팀 전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N팀(NC 1군)은 2일(수)부터 25일(금)까지 총 24일 동안 강인권 신임 감독과 새로 영입한 송지만 전민수 타격코치를 포함한 9명의 코칭스태프와 38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C팀(NC 퓨처스팀)은 1일(화)부터 29일(화)까지 진행하며, 공필성 감독을 포함해 6명의 코칭스태프와 1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신영우 선수를 포함한 9명의 신인도 이번 CAMP 1에 참가해 프로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에 나섭니다.

임선남 단장은 “CAMP 1은 내년을 준비하는 시발점이다. 강인권 감독 체제에서 시작되는 팀의 첫 공식 훈련인 이번 CAMP 1으로 NC 다이노스가 더 단단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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