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어린이 영상제 개최…"미디어 꿈나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헬로비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뉴스와 콘텐츠로 꾸민 '헬로 어린이 영상제'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영상제 출품작은 LG헬로비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미디어 교실'에서 제작됐다.
올 8월에는 어린이들이 LG헬로비전 김해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해 실제 방송 제작 공간을 경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뉴스와 콘텐츠로 꾸민 '헬로 어린이 영상제'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영상제 출품작은 LG헬로비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미디어 교실'에서 제작됐다.
이번 영상제에는 전남 목포, 경남 김해, 부산 기장 등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해 '지구를 살리는 느티나무 뉴스', '상괭이와 바다', '6도의 멸종', '황새야 놀자' 등 9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부산 온천천에 사는 수달의 이야기를 담은 '온달이야기'가 LG헬로비전상을 수상했다. 우수 영상은 지역채널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올해 어린이 미디어 교실은 '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약 3개월 간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기후변화와 지역 멸종위기종에 대한 해법을 스스로 고민해보고, 이를 뉴스와 단편영화, 캠페인, 다큐멘터리 등으로 표현했다. 촬영과 영상 편집은 물론 소품 준비와 캐릭터 제작까지 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올 8월에는 어린이들이 LG헬로비전 김해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해 실제 방송 제작 공간을 경험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채널의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디어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쓰러졌다…충격 부상 안면 골절 의심, 월드컵 '비상' - 머니투데이
- '19살 母', 남친과 동거 한달만에…父 "부녀 연 끊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서유리 "용산 아파트 털어 투자…사기 당했나" 울먹,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이혼한 아내와 19년 동거…70대 중견배우의 속사정 - 머니투데이
- '왕년의 CF퀸' 엄유신 "팔 보였다고 과다노출…출연정지 당했다" - 머니투데이
- 흑백요리사 유비빔, '맛집' 소문났던 그 식당 접는다…"구속에도 영업" - 머니투데이
- 통아저씨 "70년전 가출한 친모…할아버지에 성폭행당했다고" - 머니투데이
- "여보, 우리도 차 바꿀까"…싹 바뀐 팰리세이드·스포티지, 신차 쏟아진다 - 머니투데이
- 대선 막판 "쓰레기" 파장…뉴멕시코에 들른 트럼프 - 머니투데이
- '연쇄살인마' 유영철, 시뻘게진 눈으로 "귀신 4명 보여…잠 못 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