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VIP시사회 포토월 취소 "깊은 애도와 위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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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 측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를 취소했다.
'동감' 제작사 고고스튜디오, 배금사 CJ CGV 측은 2일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예정되었던 영화 '동감'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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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동감' 측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를 취소했다.
'동감' 제작사 고고스튜디오, 배금사 CJ CGV 측은 2일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예정되었던 영화 '동감'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2000년 개봉한 유지태 김하늘 주연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로,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했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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