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근황 공개…"우연히 만난 사랑둥이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유튜버 박지현(26)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1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 "우연히 만난 사랑둥이랑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지현의 사진이다. 바닥에는 커다란 반려견이 옆으로 드러누운 채 귀여운 표정이다. 흰색 니트 차림인 박지현의 깔끔하고 세련된 일상 패션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언니가 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

한편 박지현은 지난 1월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일으킨 소위 '짝퉁 파문'으로 논란의 불똥이 튄 바 있다. 박지현이 송지아와 같은 효원CNC 소속이란 이유로, 다수 네티즌들이 박지현에게도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했던 것.

특히 학력 위조 의혹이 일기도 했는데, 이에 박지현 측은 SBS연예뉴스를 통해 대학 졸업 증명서, 성적표 등을 공개하며 논란에 반박하고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 = 박지현 온라인 사회관계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