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텀피니’ ‘버머초어스’ 론칭…핸드허그, 패션사업 드라이브

정정욱 기자 2022. 11. 2.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새 패션 브랜드 '스텀피니'와 '버머초어스'를 잇달아 론칭하는 등 패션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버머초어스는 홈웨어에 패션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라운지웨어다.

장윤석 핸드허그 브랜드 사업 본부장은 "데이터와 MZ세대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패션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만이 아닌, 자사 패션 브랜드들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핸드허그의 새 패션 브랜드 ‘버머초어스’. 사진제공 l 핸드허그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새 패션 브랜드 ‘스텀피니’와 ‘버머초어스’를 잇달아 론칭하는 등 패션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텀피니는 ‘독특한 대중성’을 키워드로, 너무 튀지 않되 남들과 똑같지도 않은 것을 원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2030 MZ세대 여성을 겨냥했다. 도회적인 분위기, 다채로운 색감, 편안한 개성이 특징이다. 다채로움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룩을 지향하며, ‘다른 스타일로 입는 즐거움과 동시에 똑같은 옷의 지루함을 덜어주는 것’이 브랜드의 목표이자 철학이다.

버머초어스는 홈웨어에 패션을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라운지웨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새틴으로 색상을 살린 ‘할리우드 새틴 슈트’가 메인 제품이다.

장윤석 핸드허그 브랜드 사업 본부장은 “데이터와 MZ세대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패션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만이 아닌, 자사 패션 브랜드들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