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예술 작품화…‘아트 살롱’ 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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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최근 서울 반포동 소재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예술과 접목시킨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했다.
'공간 혁신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로, 10월 초 이탈리안 아파트 콘셉트로 문을 연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이어 예술을 생활에 접목한 혁신 매장으로 꾸몄다.
회사 측은 "서래마을점은 지역 랜드마크를 넘어, 고객 일상에 예술의 흔적을 새길 아트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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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예술가 리차드 우즈 참여
협업 가구·소품 단독 전시·판매
‘공간 혁신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로, 10월 초 이탈리안 아파트 콘셉트로 문을 연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이어 예술을 생활에 접목한 혁신 매장으로 꾸몄다. 또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세계적인 예술가 리차드 우즈와 함께했다.
먼저 건물 외관과 내부 디자인에 리차드 우즈가 직접 참여해 공간의 예술 작품화를 시도했다. 건물 외벽을 그의 대표작인 ‘홀리데이 홈’ 아트웍으로 꾸미고, 내부 벽면도 그의 작품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층에는 아트슈머를 겨냥한 아트 소품 전문관을 조성했다. 리차드 우즈와 협업한 가구 및 소품을 단독 전시·판매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조명 제품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5층에 조성한 에스프레소 라운지에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전문점 오우야가 입점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 3층에는 라메종과 디자이너스 컬렉션 등 신세계까사의 디자인 특화 라인으로 연출한 특별 쇼룸을 선보인다. 4층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과 창작 방향성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플랫폼 아키텍트 에디션이 들어섰다. 회사 측은 “서래마을점은 지역 랜드마크를 넘어, 고객 일상에 예술의 흔적을 새길 아트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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