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벤협, 여성벤처기업·소상공인 미국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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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여성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국의 비즈니스와 정책 동향 등 정보공유 ▲여성벤처기업·소상공인의 현지 시장진출 지원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회원사·유관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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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여성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국의 비즈니스와 정책 동향 등 정보공유 ▲여성벤처기업·소상공인의 현지 시장진출 지원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회원사·유관기관 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나선다.
김분희 여벤협 회장은 "기업이 해외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가 중요한 부분인데 민간에서 교류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마리아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은 "다양한 업종의 여성벤처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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