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367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2천명 웃돌아…사망 5명

황봉규 2022. 11.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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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36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3만9천602명(입원 35명, 재택치료 1만685명, 퇴원 152만7천3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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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기 위해 대기중인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367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608명보다 241명이 줄어들었지만,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시·군별로 창원 740명, 김해 408명, 양산 338명, 진주 283명, 거제 124명, 사천 70명, 밀양 66명, 거창 56명, 통영 54명, 함안 49명, 남해 39명, 산청 30명, 고성 26명, 의령 20명, 창녕·함양 각 19명, 하동 14명, 합천 12명이다.

치료 중인 60∼90대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28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7%다.

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4%, 4차 백신 접종률은 15%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53만9천602명(입원 35명, 재택치료 1만685명, 퇴원 152만7천354명)으로 집계됐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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