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인증 계정, 트위터 블루로…스팸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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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계정 인증을 위한 '트위터 블루'를 월 8달러로 인상하고, 스팸과 관련한 인증 계정은 모두 중단될 거라는 구상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440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를 마치고 인증 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머스크는 인증 계정에 대한 현재 트위터 시스템을 비판하며, 트위터 블루를 통해 인증 계정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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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서정윤 기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계정 인증을 위한 '트위터 블루'를 월 8달러로 인상하고, 스팸과 관련한 인증 계정은 모두 중단될 거라는 구상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440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를 마치고 인증 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증 계정은 정치인이나 유명인처럼 주목할만한 사용자에게 파란 체크 마크를 부여하는 것이다.
머스크는 인증 계정에 대한 현재 트위터 시스템을 비판하며, 트위터 블루를 통해 인증 계정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블루 가입자들은 댓글이나 검색 등에서 우선권을 얻고 일반 사용자보다 긴 비디오와 오디오를 올릴 수 있다.
또한 머스크는 "스팸과 관련된 인증 계정은 모두 삭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윤 기자(seojy@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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